다이어트 습관, 당신은 어떤가요?

자신도 모르는 다이어트 습관, 체크해보는 시간을 갖자. 다이어트 중 빵, 사탕 당 덩어리 음식을 앞에 두고 고민한 적은 없는가? 눈앞에서 바로 치워버리는 사람은 굉장한 관리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내일 좀 더 빼자는 생각으로 눈앞의 유혹을 참지 못한다. 여기까지는 양반이다. 

 

명분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

많은 사람은 엄청난 칼로리,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기 위해 정보를 찾아 헤맨다. 어쩌면 이미 먹고 나서 찾아 헤맬지도 모른다. 어느 구석에 누가 썼을지 모르는 포스팅에 '사탕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라는 글을 찾기 위해서 말이다. 이런 사람이 원하는 것은 정보가 아닌 맛있는 음식을 먹을 명분이었던 것이다. 

 

이런 습관을 가졌다면 당장에 뜯어고쳐야 한다.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먹으면서 빼자!라는 슬로건을 매달고 홍보를 한다. 그런 기적이 있다면 노벨상을 받아 마땅할 것인데, 당연히 없다. 배고프지 않으면 살은 빠지지 않음을 명심해라.

 

당장 갖춰야 할 습관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당장 주방 저울을 구매해라.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섭취하는 음식을 계량하는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식이 없는 사람이 전문가에게 질문을 한다.

'고구마는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전문가는 '주먹 크기의 고구마 한 개를 드세요.'라고 대답했다. 

대체 주먹이 어느 정도 크기인가? 배우 마동석 님의 주먹 크기와 당신의 주먹 크기가 같은가? 제발 기준이 없는 말은 버리자. 일반인 기준 주먹의 크기가 얼마 차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크기가 얼마 차이 나지 않아 보임에도 부피는 큰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보겠다. A라는 사람의 주먹이 지름 10cm이고 B라는 사람의 주먹이 11cm이다. 주먹이 구의 모양을 가졌다고 가정하고 부피를 계산하면 A : 4187, B:5572다. 무려 30%라는 차이가 난다는 말이다. 다이어트 식단을 할 때는 일반적으로 20~30%의 섭취량을 줄여서 먹는데, 그 정도의 차이라는 소리다. 이쯤이면 무슨 말인지 알아 들었을 것이라 믿는다. 

 

다이어트를 위한 식사 관리는 입에 들어가는 모든 것들을 체크하면서 시작한다. 공기, 물은 빼고. 체크를 시작하게 되면 내가 그동안 먹었던 것들이 얼마나 많은 양이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사람에 따라 적응 양이었을지도? 사람은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일단 해라.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사람이 무게를 재면서 식단을 하는 이유가 있다. 점점 익숙해지면 무게를 재지 않아도 대충 알 수 있어서 점점 사용하는 빈도는 줄어드니 걱정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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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다이어트 습관 두 가지를 체크해봤다. 당신의 습관은 어떠한가?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의지가 없어 힘들다면 아래에서 다이어트를 같이 해보자.

https://open.kakao.com/o/gJiHOu1d

다이어트 결심만 하는 사람은 들어오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