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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다이어트&영양/다이어트 칼럼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총모음집

by 런잼인 2022. 2. 23.

인터넷의 다이어터들, 주변의 다이어터들만 봐도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을 가진 사람이 많다.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을 믿고 자신의 몸을 해치는 짓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다이어트는 항상 건강해야 한다.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을 모아보았다.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잘못된 정보는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아보자.

유산소 운동만이 지방을 뺄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운동 자체로 구별하려고 한다. 그리고 유산소를 해야 지방을 뺄 수 있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유산소 운동은 호흡 유지가 가능하고, 일정 강도로 장시간 운동이 가능한 운동이며 무산소 운동은 호흡 유지가 힘든 정도의 강도의 운동이다. 쉽게 말해서 가볍게 뛰는 조깅은 유산소 운동일 테고, 전력질주를 해서 숨쉬기가 힘들어졌다면 무산소 운동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근력운동이 무산소니 뛰는 것이 유산소니 나눌 수가 없다. 근력운동도 아주 가벼운 무게로 호흡 유지가 가능한 강도라면 유산소 운동이 되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은 지방과 칼로리를 연소시켜 체중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근력운동을 해도 같은 효과가 난다. 몸에 더 많은 근육을 만들면 대사가 증가해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느 하나만 하는 것이 아닌 둘 다 가져가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굶어서 뺀다?

정말 많은 다이어터들이 초절식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려고 한다. 거울에 비친 살찐 모습에 충격받아 급격히 식단을 조절해버리는 것이다.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 중 하나다. 절식은 다음 끼니에 폭식할 가능성을 증가시키고, 건강에 적신호를 유발한다. 굶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결국 요요현상과 많은 질병으로 되돌아오기 마련이다. 본인의 평소 식단에서 조금씩 줄여나가고, 건강한 음식으로 바꿔나가는 게 중요하다. 조급함은 모든 것을 망친다. 

 

지방은 독이다?

지방은 1g에 9kcal라는 높은 열량을 가진다. 그래서 다이어터들이 더욱 회피하는 것이기도 하다. 일부 지방과 과한 지방은 몸에 좋지 않은 것이 맞다. 하지만 좋은 지방인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아몬드, 연어 등은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주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필수적인 영양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지방을 섭취함으로 인해 탄수화물 양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몸은 지방을 태우기 적합한 모드로 바뀌게 된다.

 

늦게 먹으면 살찐다?

정말 많이 듣는 말 중 하나일 것이다. 저녁 ~시 이후 금식한다. 100% 틀린 말이다. 하루 섭취 칼로리양만 지킨다면 먹는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다만 자기 1~2시간 전 식사는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밤에는 가볍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자. 야식은 절대 안 된다.

 

칼로리와 체중에 집착한다.

쿠키 하나 200칼로리와 같은 칼로리의 건강한 채소들은 똑같은 효과를 낼까? 절대 아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들은 섭취하는 열량의 80% 정도만 흡수된다. 그리고 절대적인 양부터가 다르다. 채소 200칼로리는 엄청난 양인 것에 비해 쿠키는 한입에 먹어 치울 수도 있다. 낮은 칼로리에 더 높은 포만감을 주는 음식은 확실히 다이어트에 도움 될 것이다. 

 

체중에 집착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물 조금 먹고 체중계에 올라가서 0.1kg 늘었다고 좌절하고 무서워하고 벌벌 떠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제발 체중계는 멀리하고 눈으로 보는 몸에 집중해라. 체중은 많으면 공복에 하루 한 번, 적으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면 충분하다. 체중의 추이만 확인하면 된다. 매일 아침 눈으로 확인하는 몸이 빠지고 있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탄수화물은 피해야 한다?

탄수화물이든 지방이든 다이어트 때는 줄여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일부 과한 다이어터들은 탄수화물을 주적으로 생각하고 아예 섭취하지 않기도 한다.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이며 근육, 뇌, 세포들을 움직인다. 결국 신체활동을 위한 필수적인 영양소라는 말이다. 제발 골고루 챙겨 먹도록 하자.

한 부위만 빼는 운동?

한 부위만 빼는 운동은 없다. 사람마다 먼저 빠지는 부위가 다르고, 이는 조절할 수 없다. 우리 몸은 신체 각 부위에 있는 지방을 골고루 연소시킨다. 일반적으로 하체에 쌓인 피하지방이 가장 늦게 빠진다. 하체비만인 사람이 다리살이 안 빠진다고 투덜거리는 이유다. 결국 다이어트는 장기간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히 봐야 한다. 

 

글루텐 프리, 비건 음식이 좋다?

일부 다이어터는 글루텐 프리, 비건 음식을 광적으로 찾는다. 질병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 관계가 없다. 글루텐이 질병을 일으키고 몸에 좋지 않다고 오해하는데 이는 틀렸다. 글루텐 자체는 살을 찌게 하는 영향이 없고 그저 많이 먹어서 살찐 것뿐이다. 다만 밀가루가 몸에 받지 않는 사람은 피해야 하는 게 맞다.

 

근육 생길까 봐 겁나요. 

제일 어이없는 말 중 하나다. 스쾃 조금 하고 다리가 볼록 튀어나와서 보기 싫어요. 근육 생길까 봐, 두꺼워질 까봐 겁나요. 라며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근육이 그렇게 잘 생기는 몸이라면 선수로 전향하자. 대부분 여성들의 걱정일 텐데 여성은 기본적으로 근육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 일반적인 운동이라면 탄력이 생기는 것 이상은 불가능하다. 약을 꽂는 게 아니라면.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들과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았다. 모든 정보는 100% 신뢰해서는 안된다. 직접 공부해서 분별력을 키우도록 하자. 이걸 보는 모두의 다이어트 성공을 바란다. 아래는 다이어트에 도움 될 수 있는 포스팅이다. 혹시 질문이 있다면 아래의 오픈 채팅에서 같이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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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결심만 하는 사람은 들어오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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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칼로리를 알아보자. 도대체 얼마나 먹어야해?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을 진행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하지만 체중감량이 처음인 사람에게 다이어트 칼로리는 너무 어렵다. 마치 비전공자가 물리학을 보는 것과 같다. 나는 한 때 100kg에 육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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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실패안하는 비결, 누구나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한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처음부터 너무 급격한 변화를 준 탓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시작은 이렇다. "나 이제 살 뺄 거야!"라고 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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